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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가 연애때부터 생리통이 심해서
통증뿐만 아니라 엄청 예민해져서 제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이거 배에 올리면 좋다길래 하나 사줘봤는데
그렇게 날카롭던 여자가 이거 끼고 잠자니까 넘 좋음.
그리고 가벼워서 출근할때도 가방에 넣고 다니더라고요.
보조배터리가 들어 있어서 따로 돈 쓸일 없고,
그냥 이거 하나만 사주면 되니까 선물하는 제 입장에서도 간단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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