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리뷰는 내돈내산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온전히 개인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우연히 한 여행사이트에서 이 제품 추천글을 보고 검색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전에 이미 발열방석이나 USB매트, 온열허리벨트 등 여러 유사 제품들을 사용중이거나 어딘가에 보관중인 상태입니다
앞선 제품들은 한두가지씩 불만이 있었는데 우선 무게가 좀 부담스럽거나 부피를 차지하고 그나마 쓸만한 제품은 전기(220V)여서 캠핑이나 여행에 사용하기 불편했었죠
그런상태에서 이 제품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조금 비싼 가격임에도 주문하여 짧게 사용해봤습니다
첫인상은 우와 얇고 가볍네 (사진2 참조) 였고 바로 사용해보니 3단에서 나오는 온기도 마음에 들었어요 제품의 견고함이나 만듦새도 국산답게 나쁘지 않았어요
그래서 바로 스웨이드 제품도 추가 주문을 할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설명서를 읽어보니 우선 이 제품은 7.5W가 필요하고 이는 연결되는 충전어댑터나 보조배터리의 경우 출력 5V 1.5A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이보다 낮을시 제대로된 온열기능이 동작하지 않는다는 소리죠 가급적 정격출력 5V 2A(=2000mA) 이상의 제품(사진3,5 참조)을 사용하는 것이 최대 온열 효율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보조배터리 사용시 1000 mAh 용량인 경우 6시간 지속 (사진4 참조) 이라고 나와있으니 이점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총평을 해보겠습니다
장점
- 가볍고 얇아 휴대성이 용이하다 (가장 큰 장점)
- 만듦새가 견고하다
- 온열기능이 준수하고 원버튼 컨트롤이 쉬운편이다
단점
-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다
정도로 볼수 있고 유의점이 있다면
- 충전어댑터나 보조배터리 사용시 5V 2A가 필요하며 이보다 낮은경우 효율이 제대로 안나올수 있다
- 내구성이나 A/S에 대한 내용은 아직 잘 모르겠다
정도로 결론을 내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렴한 중국산 두어개를 구매하는 것보다 이 제품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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